디올 전시 ‘Designer of Dreams’ – 서울 DDP에서 향기와 꿈을 걷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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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오후, 문득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죠! 그럴 땐 시간을 걷듯, 향기를 따라 전시장을 거닐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도심 한복판, DDP의 고요한 전시 공간에서 크리스찬 디올의 꿈과 시간을 입은 드레스, 그리고 기억을 깨우는 향기를 만날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향기로 느끼는 ‘Designer of Dreams’ 전시를 추천드려요!

📅 전시 일정
기간: 2025년 4월 19일(토) ~ 7월 13일(일)
휴관: 매주 월요일
⏰ 관람시간
- 화, 수, 목,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 금,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 입장권 가격
연령대 | 가격 |
---|---|
19세 이상 | ₩18,000 |
13세 ~ 18세 | ₩12,000 |
3세 ~ 12세 | ₩6,000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 ₩12,000 |
🌹 향기와 패션, 공간으로 풀어낸 크리스찬 디올의 세계
이번 전시는 단순한 패션 전시를 넘어, 향기·조형·영상·사운드·빛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 전시입니다. 디올의 첫 향수인 ‘미스 디올(Miss Dior)’을 비롯해,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향기와 함께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구현한 꿈의 옷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주요 관람 포인트
- 1947년부터 현재까지 디올 하우스의 오트쿠튀르 작품 전시
- ‘미스 디올’ 탄생의 후각적 배경 연출
- 빛과 그림자로 감각적 전시 동선 구성
- 디렉터별 하우스 큐레이션 –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등
- 사진, 영상, 오브제 등 디올 아카이브 최초 공개
📷 전시 사진 & 후기 모음
✨ 향기를 입은 전시, 놓치면 후회할 순간
“향수는 여성의 옷차림의 마지막 손길” – 크리스찬 디올
이 말처럼, 이 전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기억에 향기를 입히는 순간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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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멘트
이번 여름, 향기로운 감동을 만나고 싶다면 Designer of Dreams 전시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리스트입니다. 감각적인 공간 속 향기와 드레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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