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버린즈 오페라 ‘썬앤씨’, 향으로 무대를 채우다
향수 브랜드 템버린즈(TAMBURINS)가 다시 한번 경계를 넘었습니다. 2025년 여름, 서울 성수에서는 향과 오페라가 만나는 감각의 무대, 썬앤씨(SUN&SEA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 템버린즈 오페라 썬앤씨 관람 정보
📌 오페라 관람 정보 한눈에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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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4일(화) |
시간 | 오후 1시 ~ 4시 (1시간 단위 회차 운영) |
장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58-1 |
티켓 비용 | 무료 (예약금 3만원 → 방문 시 전액 환불) |
예매처 | 탬버린즈 공식 홈페이지 |
예매 시작 안내 | 2025년 5월 26일(월) 오후 6시 |
- 내용 요약:
- 실제 모래가 깔린 실내 해변 공간에서 관객은 위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평범한 휴양객들의 행동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환경 문제, 일상의 무심함, 기후 위기에 대한 은유가 담겨 있는 독특한 환경 퍼포먼스 오페라입니다.
- 공연자 정보:
- 이 작품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아티스트 3인이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감독 루길레 바르즈쥬카이테, 극작 바이바 그라이니테, 작곡 리나 라펠리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작품으로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연 자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사전 예약이 이미 매진되며 그 관심도를 입증했습니다.
템버린즈 특유의 감각 마케팅이 제대로 통한 셈이죠.
템버린즈 오페라 썬앤씨란?
템버린즈 오페라 썬앤씨(TAMBURINS SUN&SEA)는 향수 브랜드가 만든 멀티센서리 퍼포먼스입니다. 단순한 제품 체험이 아닌, 브랜드의 향기를 무대, 조명, 음악, 연기를 통해 풀어낸 오페라 형식의 공연이에요.
공연은 브랜드의 대표 향 6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세계관을 시각적 장면과 실제 향으로 표현합니다.

🕯️ 공연을 구성하는 예상되는 향은?
정확한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템버린즈(TAMBURINS) 대표 향수인 000, CHAMO, HOLY METAL, LULLA, BERGA SAND, FUGUE 등의 테마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 BERGA SAND: 바람과 기억의 시작
- LULLA: 따뜻함과 재생의 공간
- 000: 정체성의 해체와 재정의
- CHAMO: 무의식과 유혹의 흐름
- HOLY METAL: 이성과 열정의 충돌
- FUGUE: 이어지는 꿈과 잔향
왜 템버린즈는 이런 공연을 할까?
템버린즈는 단순한 향수 브랜드가 아닙니다. 감각을 디자인하는 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향을 오감으로 경험하게 만드는 시도를 이어왔습니다.
썬앤씨 오페라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감각적 미디어입니다. 단지 좋은 향이 아닌, 향 그 자체를 감정·기억·예술로 재해석하는 도전이죠.
템버린즈 브랜드, 요즘 뭐하고 있을까?
퍼포먼스와 향수, 공간과 굿즈를 결합한 템버린즈의 행보는 점점 더 **복합 문화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 성수·신사·한남 플래그십 운영 중
- 🌍 해외 팝업 전시 (동남아·파리 등)
- 🎁 시즌 키트 & 한정 퍼퓸 출시
- 🤝 아티스트 협업 지속
다음 공연,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이번 썬앤씨는 이미 매진되었지만, 템버린즈의 퍼포먼스 형 콘텐츠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카카오톡 채널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 등록해 두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다음에는 놓치지 말고 미리 예약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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